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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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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은 호랑이 모습을 닮은 한반도에서 꼬리 끝부분에 해당하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하며 항로표지 장비와 관련 시설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상세보기칠흑같이 어두운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를 본 적이 있나요?
등대는 모두가 잠든 밤에도 불을 밝혀 배들을 안전하게 항구로 인도합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의 전시물 속에서 바닷길을 비추는
등대의 숨겨진 이야기와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는 1903년 6월 1일 처음 불을 밝인
인천항 입구의 팔미도 등대, 소월미도 등대와 북장지서·백암등표로
팔미도등대는 석조와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약 10㎞까지 불빛을
밝혔으며 현재는 전기등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세워진 유인등대는 1998년 12월 19일 동쪽땅 끝 독도등대입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바다의 길잡이 항로표지의 역사와 종류
전파를 이용하는 전파표지, 특수신호표지 및 빛을 이용하는 광파표지
소리를 이용하는 음파표지와 모양이나 색을 이용하는
형상표지까지 한눈에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