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등대(최초 점등 1906.3.1./등탑 높이 16m)

  • 우도등대 신등탑

  • 우도등대 구등탑(등대문화유산 제7호)

관람안내

위치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연평리)
개방시간 (홍보관) 09:00 ~ 18:00
(야외공간) 07:00 ~ 20:00, 하절기 기준
문의 (우도항로표지관리소) 064-783-0180
문화공간

홍보관(홍보실,전시실,영상실), 체험관,

기타(등대공원, 전망대 등)

광파표지 KRB-750/섬백광 20초 1섬광(FLW20s)

제주도의 첫 등대인 우도등대의 역사는 전쟁과 외침으로 얼룩진 우리나라 역사와 궤적을 같이한다.
러일전쟁 시기인 1905년 일본 해군성이 우도등대 건립을 요청했다. 이후 한 달 만에 급작스럽게 지어 정식 등대가 아닌 등간으로 들어섰다.
급조한 등간은 6m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 석유등을 달아 도르래로 올리고 내리는 단순한 구조였다.

군사시설의 하나로 출발한 우도등대가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시작한 것은 이듬해인 1906년 등명기를 설치한 후부터다.
우도등대의 공식 점등은 1906년 3월로 기록되어 있으며 미약한 석유등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강한 불빛의 가스등이 3km 앞 밤바다까지 밝혔다.
등명기를 달고 여러 번 수리를 거친 목조등대는 바닷바람에 오래 버티지 못했고 1919년 벽돌로 단장한 舊등대(등대문화유산 제7호)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최초의 목조등대는 허물고, 귀한 벽돌을 배로 운반해 123m 높이의 우도봉에 근대식 등대를 지었다.
新등대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가 설치되어 50km 밖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