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등대(최초 점등 1906.3.24./등탑 높이 24m)

  • 울기등대 신등탑

  • 울기등대 구등탑
    (등대문화유산 제9호/등록문화재 제106호)

관람안내

위치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개방시간 (홍보관) 10:00 ~ 17:00
문의 (울기항로표지관리소) 052-251-2125
문화공간

홍보관(전시실, 영상실), 야외공연장

광파표지

KRB-750/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1904년 2월 8일 뤼순항의 러시아함대를 기습함으로써 발발한 러일전쟁이 치열해지자, 일본 해군성은 해상권 장악을 위한 등대 설치의 필요성을 깨달아 대한제국과 협의하는 형식을 취한 후, 체신성에 위탁하여 조선시대 말 목장인 이곳에 급히 나무로 만든 등간을 설치하였다.

이후 대한제국은 1906년 3월 러일전쟁으로 급조된 전국 32기 등대를 개축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울기등대로 1910년 6월 25일 기존 나무 등간을 높이 6m, 백색 8각 콘크리트 舊등대(등록문화재 106호)로 개축되어 동해안 운항 선박의 길잡이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울기등대 주변 해송들이 크게 자라나 등댓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등대 기능 강화를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1987년 12월 12일 기존 등대 옆, 등탑 높이 24m, 해발 높이 43m, 등대를 새로이 건설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